창의력과 공감 능력을 동시에 잡는 '디자인씽킹'의 힘
요즘 유아 교육 트렌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입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멋지게 만드는 기술을 넘어, 타인의 불편함을 깊이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과정이 핵심인데요. 오늘은 룹킨(Loopkin)과 함께한 아주 특별한 놀이 수업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주제: "다리 아픈 친구와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 만들기"
이번 활동의 주제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자극하는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정든 단짝 친구가 이사를 가게 되어 마지막으로 놀이터에서 놀기로 했는데, 그만 친구가 다리를 다치고 만 상황을 설정했죠. "다리가 아픈 친구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자 아이들의 상상력이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룹킨 수업의 가장 큰 묘미는 바로 이 '질문의 과정'에 있습니다. 아이들과 스토리를 나누며 생각을 확장시키고, 다양한 관점에서 질문을 주고받는 시간이 아이의 사고력을 몰라보게 성장시켜 줍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제품(Prototype) 제작 과정
아이들은 다리가 불편한 친구를 배려해 다양한 놀이 시설을 구상했습니다. 힘들이지 않고 탈 수 있는 자동 미끄럼틀, 앉아서도 즐거운 회전 접시, 손을 움직여 집중할 수 있는 컵 맞추기 놀이 공간, 그리고 지친 친구가 쉴 수 있는 휴식 공간까지! 아이들의 손에서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시제품들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닌, 배려와 해결책이 담긴 결과물이었습니다.
특히 종이로 만든 카메라를 들고 친구와의 마지막 추억을 '찰칵' 남기는 모습에서는 아이들만의 순수한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엿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습니다.
룹킨 10회차, 아이의 생각이 쑥쑥 자랐어요
벌써 룹킨 활동을 시작한 지 10회가 넘었습니다. 매 수업을 거듭할수록 아이의 사고방식이 눈에 띄게 유연해지고, 자신의 생각을 입체적인 시제품으로 구현해내는 실력이 놀랍게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문제를 마주했을 때 당황하기보다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면 좋을까?"를 먼저 고민하는 아이를 보며 디자인씽킹 교육의 가치를 실감합니다.
놀이 과정의 생생한 모습과 아이의 창의적인 제작기는 유튜브 채널 '아기새TV'에서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집에서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께 룹킨의 디자인씽킹 홈스쿨링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