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버섯이랑 신나게 놀아봤어요!
안녕하세요, 엄마 육아 스쿨에 오신 여러분! 오늘은 우리 아기새들과 함께 버섯으로 아주 재미있는 미술놀이를 해봤답니다. 버섯이 이렇게 다재다능한 줄은 정말 몰랐어요! 😉
먼저, 아이들과 함께 버섯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어떤 버섯은 갓이 동글동글한데, 어떤 건 길쭉한 게 꼭 우산 같기도 하고요. 만져보기도 하고, 살짝 찢어보기도 하면서 버섯의 촉감과 모양을 느껴보았답니다. 우리 아기새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으로 공작새 날개 꾸미기!
오늘은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활용해서 멋진 공작새 날개를 만들어 볼 거예요. 버섯 머리에 물감을 콕콕 찍어 나만의 공작새 날개를 표현해보는 건데요.
큰아들 아기새투는 보자마자 물감을 손에 묻혀 과감하게 칠하기 시작했어요! 역시 남자아이라 그런가, 저의 예상보다 훨씬 더 거침없는 터치로 공작새를 꾸미더라고요. 덕분에(?) 나중엔 버섯으로 찍기보다는 손도장이 더 많이 찍혔지만, 아이가 즐거워하니 그걸로 만족했어요! 😄
반면에 둘째 아기새원은 손에 물감 묻히는 걸 좀 조심스러워해서 붓을 사용하게 했어요. 정말 성격이 다르죠? 덕분에 팽이버섯으로는 붓으로 쓱쓱 문질러 색이 섞여버리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아이의 성향에 맞춰주는 게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버섯으로 우리 가족 머리카락도 만들고, 피자도 만들고!
이번에는 색을 입힌 버섯으로 우리 가족의 머리카락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자 자기 머리카락이랑 닮은 버섯을 골라 붙이는데 어찌나 귀엽던지요!
남은 버섯과 물감을 모두 섞어서 알록달록한 색을 만들고, 그걸 버섯에 칠했답니다. 그런데 우리 아기새들이 위생장갑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장갑을 끼고 나니 훨씬 더 과감하고 신나게 놀기 시작했어요. 역시 아이들은 놀이기구가 아니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유가 필요한가 봐요.
알록달록하게 칠한 버섯을 도화지에 꾹꾹 눌러 펼쳤는데… 이게 뭘까요? 바로 피자가 되었답니다! 🍕 동그랗게 모아서 펼치니 정말 피자 같았어요. 모양을 다르게 해서 가운데로 모으니 이번에는 빵이 되었고요. 🥖 마지막으로 길게길게 이어 붙여서는 멋진 기차까지 만들었답니다! 🚂
버섯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네요. 다음에는 또 어떤 재료로 재미있는 놀이를 해볼까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오감미술] 오감놀이- 버섯](https://media.dadmom.kr/media/2026/09/8a2cc012f7d6431ca6a6d7c47faec60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