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거실에 울려 퍼지는 딸랑딸랑~ 종 만들기 대작전!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과 북적북적 즐거운 추억을 쌓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제 우리 집 막둥이가 유치원에서 예쁜 초록색 종을 만들어 왔더라고요. 그걸 본 첫째 아이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엄마, 나도 저거 갖고 싶어!'라는 무언의 압박... 다들 아시죠? 허허.
결국 오늘 오전, 엄마표 홈스쿨링을 빙자한 종 만들기 대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준비물은 아주 간단해요. 종이컵, 스티커, 모루, 그리고 소리 나는 종만 있으면 끝이랍니다.
엄마의 정성과 아이의 장난기 사이
먼저 종이컵에 알록달록 스티커를 붙여서 화려하게 꾸며줬어요. 아이의 창의력이 폭발하는 순간이었죠! 여기까지는 아주 순조로웠는데, 진짜 고비는 그 뒤에 찾아왔습니다.
모루와 종을 연결해서 컵에 고정하는데, 우리 아들 녀석이 제가 정성껏 끼워 넣기만 하면 쏙~ 하고 빼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아들, 이건 빼는 게 아니라 거는 거야~"라고 타일러도 재미있는지 무한 반복! 덕분에 땀 좀 흘렸습니다. ^^;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우리 집 보물들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엄마의 끈기로!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멋진 종을 완성했습니다. 막둥이가 가져온 종 옆에 나란히 걸어두니 제법 그럴싸하죠? 거실에 나란히 걸린 종들을 보니 제 마음도 훈훈해지네요.
주말에 거창한 곳에 가는 것도 좋지만, 집에서 아이와 눈 맞추며 이런 소소한 만들기 놀이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의 웃음소리 한 번이면 엄마의 피로가 싹 가신답니다. 오늘도 모든 육아 대디들 파이팅입니다!

![[Merry Christmas][엄마표놀이] 종이컵으로 종 만들기](https://media.dadmom.kr/media/2026/09/2d2f2bbcd8814539a39b6e93a2833b0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