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소환] 2019년 9월, 윤찬 63개월 & 윤아 34개월 꼬꼬마 시절의 고양어린이박물관, 노원힐링캠핑장 나들이
![[추억소환] 2019년 9월, 윤찬 63개월 & 윤아 34개월 꼬꼬마 시절의 고양어린이박물관, 노원힐링캠핑장 나들이](https://media.dadmom.kr/media/2026/09/de82d1fc17f8490788b16c03199a714f.webp)
[2019.09.05]
안녕하세요, 삼남매 엄마입니다. 블로그의 해묵은 일기장을 넘기다 보니, 2019년 9월 5일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던 무렵의 기록이 눈에 들어옵니다.
지금은 어엿한 예비 중학생 윤찬이가 63개월(5살), 사춘기가 시작되려는 11살 윤아가 34개월(3살) 꼬마였던 시절입니다. 우리 5살 막내 윤지가 딱 저 때의 윤찬이 나이네요. 여름의 끝자락을 붙잡고 가을을 맞이하던 남매의 소소한 일상을 추억해 봅니다.
🍂 여름과 가을 사이, 아이들의 놀이터
9월은 덥지도 춥지도 않아 아이들이 뛰어놀기 가장 좋은 계절이죠. 사진 속 아이들은 긴팔과 반팔을 오가며 매일매일 놀이터 도장을 찍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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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5살 형아 윤찬 (63개월): 63개월 윤찬이는 에너지가 넘쳐흘렀습니다. 킥보드를 타고 바람을 가르거나, 정글짐 꼭대기에 올라 "엄마 나 봐봐!"를 외치던 대장님 포스. 지금 5살인 막내 윤지와 비교해 보니, 이때 윤찬이가 참 활동적이었구나 새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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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재잘 3살 윤아 (34개월): 34개월 윤아는 말이 트여서 한창 귀여운 수다쟁이였을 때입니다. 오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오빠야, 같이 가!"를 외치고, 놀이터 모래놀이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꼬맹이였죠.
👫 투닥거려도 결국은 '남매'
63개월과 34개월. 3살 터울 남매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싸우고 화해하기를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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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쟁탈전: 서로 먼저 하겠다고 고집을 피우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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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둘도 없는 짝꿍: 금세 손잡고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꺄르르 웃던 모습. 이때의 사진들을 보면 둘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 장난기와 애정이 가득 담겨 있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엄마의 단상 (Reflection)
기록을 정리하며 "시간이 참 빠르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저 때 34개월이었던 윤아는 이제 고학년 언니가 되었고, 63개월 윤찬이는 저보다 키가 커지려 합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지금 제 옆에는 딱 저 때 윤찬이 나이인 5살 막내 윤지가 있네요. "윤찬이 형아가 이때 이랬단다" 하고 이야기해 주면 윤지가 신기해할까요? 이번 주말에는 옛날 사진첩을 TV에 연결해서 온 가족이 둘러앉아 '그때 그 시절' 이야기꽃을 피워봐야겠습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2019. 8. 3]
☆노원힐링캠핑장[2019. 8. 11]




















[2019.09.05] 안녕하세요, 삼남매 엄마입니다.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