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진심이 담긴 편지 한 장, 8년 차 엄마의 뭉클한 어버이날 기록

어느덧 부모가 된 지 8년, 여전히 낯설고도 설레는 이름 '어버이'
아이를 낳고 기른 지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매년 어버이날이 돌아올 때마다 내가 누군가의 '어버이'로서 축하를 받는다는 사실이 여전히 조금은 어색하고 쑥스럽게 느껴지곤 합니다.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던 아이가 이제는 카네이션을 받는 입장이 되었다는 것이 세월의 흐름을 실감 나게 하네요.
단지 내 어린이집의 센스 넘치는 포토존과 윤찬이의 미소
이번 어버이날을 맞아 단지 내 어린이집에서 정말 예쁜 포토존을 꾸며주셨더라고요. 화사한 꽃들과 정성스러운 장식 덕분에 등원 길에 윤찬이의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밝게 웃는 모습이야말로 부모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성껏 포토존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의 마음에도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보물, 아이들의 손글씨 편지
어떤 값비싼 선물보다도 마음을 울리는 것은 역시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쓴 편지인 것 같습니다. 윤찬이의 정성 어린 마음과 마지막 사진 속 윤아가 건네준 편지를 읽으며 가슴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서툰 글씨체 속에 담긴 '엄마, 엄마 사랑해요'라는 한마디가 그 어떤 명언보다 큰 힘이 됩니다. 이 편지들은 평생 소중히 간직해야 할 보물 1호가 되었습니다.
내리사랑과 치사랑,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오늘은 저희 친정 부모님을 뵙고, 내일은 시댁 어른들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부모가 되어보니, 그제야 저희를 키워주신 부모님의 노고와 깊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됩니다. 부모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합니다.
<신비한 놀이 사전> 책 이벤트 당첨자 발표
마지막으로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번 진행했던 <신비한 놀이 사전> 책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DM을 발송해 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육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어버이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느덧 부모가 된 지 8년, 여전히 낯설고도 설레는 이름 '어버이' 아이를 낳고 기른 지 벌써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이의 고유한 성장 템포를 존중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율성을 스스로 꽃피우게 해 주세요.
부모님의 변함없는 신뢰와 무조건적인 사랑 속에서 아이는 세상을 긍정하는 밝고 단단한 마음을 키워갑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