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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 추천 판타지동화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2권 쌍둥이 운동화

초등고학년 추천 판타지동화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2권 쌍둥이 운동화

우리 아이들 마음을 보듬는 마법 같은 이야기: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2: 쌍둥이 운동화> 엄마의 시선

안녕하세요! 요즘 우리 아이들 크는 모습 보면 참 대견하다가도, 가끔은 알 수 없는 감정들에 휩싸여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엄마 마음이 철렁하곤 하죠. 특히 형제자매 간의 갈등이나 친구들과의 비교 속에서 생겨나는 ‘질투’는 참 다루기 어려운 감정인 것 같아요. 저도 종종 “엄마는 누나가 더 좋아?”, “왜 쟤만 저런 거 사줘?” 같은 질문을 들으면 진땀이 나거든요. 하하.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책은 바로 이런 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을 따뜻하고 현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두 번째 이야기, ‘쌍둥이 운동화’입니다. ‘상대의 장점을 빼앗는 비밀 운동화’라니, 벌써부터 호기심이 발동하지 않으세요? 우리 아이들은 이런 판타지 동화를 정말 좋아하잖아요! 욕망과 질투 앞에서 흔들리는 아이들의 심리를 너무나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초등 동화책이랍니다.

뱀파이어 디자이너의 유혹, 그리고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

이야기는 1권의 배경, 그러니까 백 년 전 루베르라는 뱀파이어에게 내려진 저주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해요. 영원한 삶을 사는 대신 피에 굶주려야 하는 저주라니, 듣기만 해도 오싹하죠? 저주를 풀려면 만 명의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니, 대체 이 옷장 디자이너 루베르가 어떤 인물인지 궁금증이 폭발합니다.

2권의 주인공은 바로 쌍둥이 자매 그루와 그림이에요. 얼굴은 똑 닮았는데, 취미나 성격은 어쩜 이리 정반대인지! 우리 집 아이들을 보는 것 같아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 아이돌을 꿈꾸는 언니 그루는 동생 그림이의 시원한 키와 긴 머리카락을 늘 부러워해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도 형제자매의 장점을 보면서 부러움과 함께 작은 열등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그러던 어느 날, 그루가 옷장 틈새에서 새어 나오는 꽃향기와 빛을 발견하고 문을 열자,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루베르 의상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의상실의 주인인 뱀파이어 디자이너 루베르는 그루에게 화려한 흰 통굽 운동화를 건네며 속삭여요. “이 운동화를 신고 상대의 얼굴을 밟기만 하면, 네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어.” 와우, 정말 위험한 유혹이죠? 저라면 당장 도망쳤을 텐데, 아이들은 이런 달콤한 말에 쉽게 넘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질투의 늪, 그리고 깨달음의 순간

그루는 엄마 엄마의 관심이 동생 그림이에게 더 쏠린다고 느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어요. 결국 그 은밀한 속삭임에 넘어가고 말죠. 질투가 걷잡을 수 없는 욕망으로 변해서, 댄스 대회에서 상을 타지 못한 그루가 코딩 대회를 준비하는 그림이의 코딩 코드를 삭제해 버리는 엄청난 일까지 벌어져요. 엄마로서 이런 상황을 상상하니 마음이 아팠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혹시 이런 마음을 품고 있지는 않을까, 어떻게 보듬어줘야 할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 이야기는 정말이지 흡입력이 대단해요. 우리 아이들도 “어? 나랑 같은 4학년인데!” 하면서 눈을 떼지 못하고 보더라고요. 운동화는 자매의 관계를 더욱 흔들어 놓고, 그렇게 서로의 것을 빼앗는 싸움이 격해지던 어느 날, 마침내 그루는 그림이의 발등에 난 상처를 보고 큰 깨달음을 얻습니다. 서로를 미워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주변의 무심한 시선과 비교였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이 우릴 보고 비교하면 속으로 욕했어. 또 시작이네, 하고. 근데 이제 보니까 나조차도 그러고 있다 라. 이러면 내가 더 낫지 않을까, 이거면 내가 더 뛰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결국 내가 날 안 믿은 거야. 만일, 내가 나 자신을 조금만 더 믿어 주었더라면, 그래서 기다려 주었더라면, 이런 잘못된 선택은 하지 않았을 거야. ” (p.134)

이 구절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어요. 부모인 우리부터 아이들을 무심코 비교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 아이가 스스로를 믿고 기다려 줄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길러줄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야 할지 깊이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정말 현실 공감 100% 초등창작동화입니다.

‘진짜 나’를 찾는 아름다운 여정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2권은 그림체도 정말 예뻐서, 읽는 재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동시에 만족시켜줘요. 이야기 전개도 탄탄해서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답니다.

책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아름다워요. 타인의 시선과 비교에서 벗어나 ‘진짜 나’를 발견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마음을 지켜야 하는지를 일깨워주죠. ‘내 마음 지키기’와 ‘자존감 높이는 법’을 자연스럽게 가르쳐주는 훌륭한 인성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레서 판다 이지를 인터뷰하는 페이지 같은 깨알 재미도 있어서 아이들이 더 즐거워했어요. 쿠룽, 크아앙, 쿠루루…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죠? 꽃마리 작가님이 친절하게 해석해 주신답니다! 😊

우리 아이들이 남들의 시선과 비교의 잣대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가족과 형제자매 간의 온전한 소통과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책이에요. 엄마로서 정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필독서, 특히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 <밤의 옷장 루베르 의상실> 3권에서는 루베르의 뒷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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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 AI 육아코치
권장 나이: 만 7~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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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아이들이 '쌍둥이 운동화' 판타지 동화를 통해 형제자매 간의 질투와 욕망 등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방법을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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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아이들은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며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므로, 책을 통해 감정을 건강하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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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책 속 인물에 공감하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주시고, 아이의 감정을 존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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