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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엄마는 잠시 육아 탈출! 😅 물론 아이들을 떼어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는 게 조금 미안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렇게 저만의 성장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더라고요.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 기초반 2강 수강을 위해 아리랑도서관 세미나실에 다녀왔답니다.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82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올 때마다 마음이 평온해지는 곳이에요.

이번 강의 주제는 바로 '참석률을 높이는 다양한 책 고르기'였어요. 독서 모임을 운영하는 엄마들이나, 저처럼 독서 모임에 참여하고 싶은 엄마들에게 정말 유용한 팁들이 많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을 골라줄 때도 그렇지만, 어른들 모임의 책을 고르는 것도 참 고민이더라고요.

- 회원들은 왜 결석하는가? (저도 가끔 아이가 아프거나 중요한 일이 생기면 결석할 때가 있어요. 😢)

- 꾸준히 잘 되는 독서 모임의 요건들

- 참석률을 높이는 다양한 책 고르기 (일명 큐레이션!)

- 책 추천의 예의 (이건 정말 중요해요!)

- 책 선정을 위한 몇 가지 방식들

2강. 참석률을 높이는 다양한 책 고르기, 엄마의 눈으로 보니...

모임의 특성이나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강한 책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특히 에세이에서 이런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고 하네요. 저도 가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에 몰입하기 어려울 때가 있긴 해요.

강사님께서 진행하셨던 책들 중에는 의외로 두꺼운 은 다들 잘 읽어오셨고, 반응이 좋았대요. 반면 과 에세이들은 결석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저도 가끔 벽돌 같은 책을 보면 '아... 이걸 언제 다 읽지?' 싶어요. 우리 아이들 동화책이 아무리 길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싶죠? 🤣

☘️ 회원들은 왜 결석하는가? (엄마는 이럴 때 결석해요!)

- 책이 어렵거나 두꺼워서 (엄마도 가끔 너무 어려운 책은 육퇴 후 머리가 아파요!)

- 책이 재미 없어서 (이건 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공통이죠?)

- 책 토론의 기대감이 낮아서

- 다른 일이 더 중요해져서 (아이의 갑작스러운 발열… 엄마라면 공감하시죠?)

- 아파서, 기운이 없어서 (육아는 체력이거든요!)

- 책보다 수다가 많다고 느껴져서

- 모임 수준이 높다고 느껴져서

- 모임 수준이 낮다고 느껴져서

- 오래된 모임에 흥미를 못 느껴서

☘️ 독서 모임의 책 고르기, 엄마의 팁!

강의에서는 독서 모임에서 책을 어떻게 추천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골라주듯, 어른들 모임에서도 신중함이 필요하더라고요.

Q1. 회원들은 어떤 책을 추천할까?

- 읽은 책, 또 읽지 않은 책 (둘 다 가능!)

Q2. 어떻게 추천할까?

- 최소한 앞부분이라도 읽어 본 책을 추천하기

- 책 추천 이유를 1분 이상 말하기 (엄마의 진심을 담아서!)

- 책 추천 이유를 다섯 문장 이상 쓰기

- 다음 모임에 '추천책'을 들고 와서 공유하기

✔️ 절판된 책은 제외 (애써 구하려다 진 빠지면 안 되죠!)
✔️ 모든 도서관에서 대출이 불가능한 책 제외 (이것도 같은 맥락!)

☘️ 독서 모임이 잘 되는 책 고르기 기준

가끔은 두꺼운 '벽돌책'을 함께 읽는 소모임도 좋다고 해요. , , , 같은 책들이요. 이런 책들을 함께 읽어내면 엄청난 뿌듯함이 밀려올 것 같아요. 마치 아이와 함께 어려운 퍼즐을 완성한 기분이랄까요?

☘️ 책 추천, 결국은 안목!

결국 좋은 책을 고르는 건 '안목'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어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육아 안목을 키우듯, 좋은 독서가가 되기 위해 책 안목을 키우는 연습이 필요하죠. 안목은 어떻게 길러지고 키워지는가?

-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 (아이들 전집만 볼 순 없죠!)

- 다양한 독서 모임 경험 (토론자 및 진행자)

- 다양한 형식, 다양한 장소에서의 독서 모임

- 서평 읽기와 서평집 읽기 (독후감보다 깊이 있는 서평!) 그리고 직접 서평 쓰기

추천 서평집들도 있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읽어봐야겠어요.

토론 실습 - 김홍 작가님의

그룹별 독서 토론 실습 및 코칭이 이루어졌어요. 이번에는 김홍 작가님의 이라는 한국 소설을 가지고 토론했답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기엔 좀 무거운 이야기지만, 엄마도 때로는 이런 깊은 고민이 필요하죠.

7~8명이 한 그룹으로 모여 토론을 했어요. 먼저 책에 대한 별점과 소감, 그리고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을 소개한 뒤 논제를 가지고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도 모처럼 어른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니 육아로 지쳤던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었어요.

⭐️논제1
납치에서 풀려난 뒤 출근한 장은 생각보다 주목받지 못하자 "배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는 스스로에게 "그래서 원하는 게 뭔데?"(p.91)라고 물어보는데요? 여러분은 장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보셨나요?

⭐️논제2
장과 차대리는 수거자들에게 말뚝을 수거하지 말라고 말하며, "마스크를 벗고 같이 울어요"(p.209)라고 밝힙니다. 잠시 망설이던 수거자들은 하나둘 마스크를 벗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고, 결국 "광장에 나온 사람 중에 울지 않는 이는 한 명도 없게 됐"(p.210)습니다. 여러분은 이 장면을 어떻게 보셨나요?

⭐️논제3
장은 태이가 남긴 '칩'을 입술 사이로 밀어 넣으며 "내 빛 갚지 말고 계속 안고 있어요. 그걸로 당신 계속 기억할 테니 서러워 마요."(p.279)라고 말하는데요. 여러분은 장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보셨나요?

⭐️선택논제1
"나는 본사 공채인데 왜 이렇게 된 거지?"(p.151)라고 자문하자 옆방 선배는 잘 못한 게 아니라 "태어나기를 잘못 태어난" 거라고 밝힙니다. 장은 "갑자기 생각도 못 한 쌍놈 취급을 받았는데" 기분이 나쁘기는커녕, 오히려 "명쾌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그는 선배의 이야기를 들은 후 "신분이 다른 거였다."(p. 152)라고 여깁니다. 여러분은 장의 이런 태도에 공감하시나요?

-공감한다.

-공감하기 어렵다.

⭐️선택논제2

테보라는 장에게 어차피 "당신도 믿는 대로 사는 거 아니"냐며, "함부로 평가하고 비난할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p.183)다고 말합니다. 이후 장은 자신이 납치당한 경험을 언급하며, "도대체 왜 나한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그날 이후로 모든 게 잘못돼가는 기분"이라고 전합니다. 그러자 테보라는 "장한테 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돼요?"라면서 "세상 모든 일이 이유가 있어 일어나는 게 아니"(p.184)라고 말하는데요. 여러분은 둘 중 누구의 입장에 더 공감하시나요?

-테보라

-장

토론 시간이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짧았지만,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 재워놓고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가 많지만, 역시 함께 이야기 나누는 건 또 다른 즐거움이네요. 😃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도 이런 인문학적인 충전의 시간이 정말 소중하답니다!

김홍 작가님의은 제3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이래요. 성북구 독서토론 아카데미 기초반 토론 도서로 선정될 만큼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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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 AI 육아코치
권장 나이: 만 7~12세
1

엄마가 독서토론 아카데미에서 책 고르기 팁을 배우며 개인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이를 아이의 독서 지도와 연결 지어 생각했습니다.

2

부모의 자기 계발은 아이에게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되며, 배운 지식은 아이의 독서 흥미를 유도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엄마의 성장을 위한 시간은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니,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아이와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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