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키즈포레 키즈풀빌라에서 여름휴가♡ 경기북부 펜션추천

안녕하세요! 삼남매와 함께 '육아 전쟁' 중인 다정한 엄마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지난 여름, 개학을 딱 일주일 앞두고 우리 다섯 식구가 큰맘 먹고 여름휴가를 다녀왔어요. 특히 이번 여행은 8개월 된 우리 집 막둥이의 생애 첫 휴가라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고민 끝에 결정한 곳은 바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키즈포레 키즈 풀빌라'였습니다!
포천 하면 갈비! 그리고 시원한 백운계곡
포천에 들어서니 맛있는 이동갈비 냄새가 코를 찌르더라고요. (엄마 마음 같아서는 바로 갈비집으로 핸들을 꺾고 싶었지만 꾹 참았답니다 ㅎㅎ) 펜션은 백운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길에 있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바로 앞 계곡에 발을 담갔는데, 와~ 물이 어찌나 차갑고 깨끗한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음에는 아예 계곡에서 놀 시간까지 계산해서 더 일찍 오기로 약속했네요.
아이들에겐 천국, 엄마에겐 휴식! 야외 놀이터
체크인 시간이 되어 들어선 펜션 마당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이었어요. 푸른 잔디밭 위에 알록달록한 놀이기구가 가득했거든요. 우리 둘째 윤아는 사촌동생이랑 놀이기구 타느라 정신없고, 첫째 윤찬이는 엄마랑 공 던지기 한판! 귀여운 토끼들도 있어서 아이들 정서에도 참 좋더라고요. 하지만 너무 더워서 금방 실내로 피신했습니다.
'포레방' 입성! 엄마 감동시킨 쏘서의 존재
우리가 묵은 곳은 '포레방'이었어요. 문을 열자마자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더군요. 웬만한 키즈카페 뺨치는 놀이시설이 거실에 똬악! 특히 엄마인 제가 감동한 포인트는 8개월 막둥이를 위한 '쏘서'가 있었다는 거예요. 보통 바운서 정도만 있는데, 쏘서 덕분에 엄마 엄마도 잠시나마 자유의 몸이 되어 짐을 풀 수 있었답니다.
물놀이 삼매경: 야외 수영장부터 실내 온수풀까지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바로 야외 수영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운 좋게 저희 가족만 전세 낸 듯 놀 수 있었어요. 막둥이는 감기 걸릴까 봐 로켓배송으로 급하게 주문한 아기 풀장을 보트처럼 띄워줬는데, 이게 바로 '만원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TIP: 이곳은 구명조끼와 비치볼 등을 무료로 빌려주세요. (다만 튜브는 관리가 어려워 이제 대여가 안 된다고 하니 꼭 챙겨가세요!)
야외에서 놀다 살짝 추워지면 실내 온수풀로 이동! 온수 추가(5만원/7만원 선택)를 하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데, 5만원 옵션만으로도 충분히 따끈따끈해서 막둥이도 보행기 튜브 타고 한참을 웃으며 놀았답니다.
엄마의 일손을 덜어주는 환상적인 간식과 바비큐 세트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서비스입니다! 물놀이하고 출출할 때쯤 푸짐한 간식이 배달되는데, 순살치킨과 어묵꼬치 비주얼이 어마어마해요. 아이들이 폭풍 흡입하는 걸 보니 엄마 마음이 다 든든하더라고요.
저녁엔 펜션에서 판매하는 7만원짜리 바비큐 패키지를 이용했는데요, 이거 정말 강추합니다! 싱싱한 채소와 돼지갈비, 라면, 햇반까지 다 들어있어서 고기만 조금 더 준비해 가면 엄마들이 준비할 게 확 줄어들어요. 구운 목이버섯의 별미를 여기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꿀잠 자고 아침까지 완벽하게!
포레방은 침실이 2개라 대가족이 자기에 충분했어요. 다음날 아침,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또 물놀이 한판! 9시에 제공되는 조식 죽도 양이 엄청나서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퇴실할 때는 짐이 많았는데, 웨건을 빌려주셔서 주차장까지 편하게 옮길 수 있었어요. 사장님 센스 최고!
마무리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근처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에 들러 마지막까지 알차게 놀아줬답니다. 아이들이 다음 주에 또 오자고 난리네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포천 여행, 다정한 엄마 점수 좀 땄겠죠? 주말에 아이들과 어디 갈지 고민이신 엄마들, 여기 강력 추천합니다!
8개월 막둥이부터 초등학생까지!
물속 활동은 전신 근육과 평형감각을 고르게 발달시키며 체온 조절과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합니다.
물결을 가르며 까르르 웃는 아이의 해맑은 표정은 온 가족에게 잊지 못할 행복을 전해줍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