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 김유정 레일파크 강촌레일바이크 타는 곳

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정한 엄마입니다!
이번 춘천 여행의 하이라이트! 펜션에서 즐거운 1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우리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레일바이크를 타러 왔어요. 춘천, 강촌 지역에 여러 곳이 있는데, 엄마가 선택한 곳은 바로 김유정역 레일파크! 김유정역 바로 앞에 있어서 기차로 여행 오시는 분들도 정말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더라고요. 다음엔 기차 타고 와서 레일바이크 타는 코스도 생각해봐야겠어요!
김유정 레일파크, 엄마가 먼저 반하다!
레일바이크 탑승 시간을 기다리며 김유정 레일파크 주변을 둘러봤어요. 매표소 쪽에 들어서자마자 '와, 여기가 춘천이야, 외국이야?' 싶을 정도로 이국적인 분위기에 엄마는 감탄 또 감탄! 알록달록 예쁜 레일바이크들이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마치 장난감 기차 같아서 우리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엄마는 이미 카메라 장전 완료!)
김유정 작가님의 이름을 딴 역답게 곳곳에 거대한 책 표지 조형물들이 참 인상 깊었어요. 어릴 때 읽던 고전부터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들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이야, 센스 있네!' 했죠. 책 좋아하는 엄마는 또 그냥 못 지나치죠! 아이들한테 '엄마 멋지게 찍어줘!' 부탁했는데, 어찌나 열정적으로 찍어주던지, 미래의 포토그래퍼가 여기 있었네요! 하하.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게!
레일바이크 탑승 시간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었는데요,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널찍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팽이 돌리고 딱지 치며 옛날 놀이에 푹 빠졌고, 엄마는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미소 지었어요. 참, 화장실도 엄청 넓고 깨끗해서 우리 엄마들(그리고 엄마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처음엔 하늘이 잔뜩 찌푸려서 '이러다 비 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거짓말처럼 점점 맑아지는 거 있죠? 역시 우리 가족 나들이는 날씨 요정도 도와주나 봐요! 이참에 오랜만에 엄마 휴대폰으로 가족사진 대방출! 활짝 웃는 아이들 모습에 엄마는 또 행복 충전 완료!
우리 딸 윤지는 김유정 소설 과 에 등장하는 '점순이' 조형물을 보더니 '엄마, 이 언니 너무 귀여워!' 하더라고요. 저도 찾아보니 능동적이고 당돌한데 순박한 매력까지 있는 아가씨라네요. 우리 윤지도 나중에 점순이처럼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잠시 쉬어가기 좋은 북스테이션 카페
레일바이크 타기 전, 북스테이션 카페도 살짝 들러봤어요. 덥고 습한 날씨에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간절했는데, 이곳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기 좋겠더라고요. 북 카페답게 책들도 있어서 다음엔 좀 더 여유 있게 와서 여기서 책도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엄마의 꿀팁! 여러분! 김유정 레일바이크 타실 거라면 꼭 30~4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여유롭게 주변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으세요! 저희 가족처럼 추억 잔뜩 남기고 가실 수 있을 거예요. 엄마가 강력 추천합니다!
자, 이제 드디어 우리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레일바이크 탑승 시간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신나는 레일바이크 탑승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춘천 김유정 레일바이크!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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