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전읽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자크 상페
![[초등고전읽기]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자크 상페](https://media.dadmom.kr/media/2026/09/0cfff97fe4974c95aed68cf028f0b7eb.png)
엄마와 함께 읽는 그림책, 장자크 상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
안녕하세요, 다정다감 육아 대디 여러분! 😉 오늘 엄마가 소개해 드릴 책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고, 생각할 거리를 선물해 준 그림책이에요. 엄마의 초등 고전 읽기 스무 번째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바로 장자크 상페 작가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랍니다. 상페 작가님은 언제나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다정하게 관찰하고, 그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마법 같은 능력이 있으시죠. 이 책도 역시 그런 작가님의 매력이 듬뿍 담겨 있어요. 읽는 내내 엄마 미소가 절로 나왔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말이죠, 얼굴이 자꾸만 빨개지는 소심한 마르슬랭과 언제나 '에취!' 재채기를 달고 사는 르네예요. 어쩌면 서로 너무 달라 보일 수도 있는 이 두 아이가 우연히 만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죠. 엄마는 이 대목에서 참 뭉클했답니다. 어린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상하게 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이게 바로 진정한 우정의 시작 아닐까요?
시간이 흘러 어른이 되어서도 변치 않는 마르슬랭과 르네의 따스한 우정은, 우리 아이들이 커서도 이런 멋진 친구를 만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더욱 간절하게 만들더라고요. 복잡한 세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큰 행운이잖아요. 엄마도 아이들에게 그런 친구가 되어주고 싶어요.
우리 집 윤아(초3)는 책을 읽으면서 ‘피식피식’ 웃으며 재미있어했지만, 깊은 속뜻까지는 아직 조금 어려운가 봐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림책은 여러 번 읽을수록 더 많은 것을 보여주니까요. 반면, 의젓한 윤찬이(초5)는 고개를 끄덕이며 이야기에 푹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역시 형님이라 다르다며 엄마는 속으로 살짝 뿌듯했답니다. 😂
엄마는 우리 아이들이, 그리고 엄마 자신도 마르슬랭과 르네처럼 서로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고, 또 그런 좋은 친구가 되어주기를 바라요. 이 책은 우리 가족에게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겨 준 보물 같은 시간이었답니다. 아직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해요! 💖
『얼굴 빨개지는 아이』
저자: 장자크 상페
출판사: 열린책들
발매: 2018.07.20
장자크 상페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를 아이들과 함께 읽었어요.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