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북 웨이브 100일 챌린지 진행하고 있는 우리 가족

반가워요! 책 읽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금방 포기한(?) 엄마'입니다.
요즘 저희 가족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2025 온 가족 북 웨이브 100일 챌린지'에 푹 빠져 있어요. 벌써 60일이 넘게 매일 책을 읽고 기록하고 있답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저는 딱 3일 하고 포기했어요. 엄마 체면이 말이 아니죠? 하하!😅 하지만 우리 아내와 세 아이들은 아주 꿋꿋하게 해내고 있답니다.
우리 집 다섯 식구가 야심 차게 시작했는데, 현재 생존자는 아내와 아이들 셋뿐이네요. 우리 막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스티커를 붙이며 체크하는 재미에 푹 빠졌고요. 초등학생 남매는 매일 20분씩 독서한 뒤에 책 제목과 지은이, 그리고 느낀 점을 한 줄씩 적고 있어요. 인증 스티커까지 야무지게 붙이는 모습이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아이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독서기록장
5학년 아들 녀석은 글씨를 거의 암호 수준(?)으로 써놔서 해독이 좀 필요하긴 하지만, 3학년 딸아이는 옆에 예쁜 그림까지 그려가며 정성을 들이더라고요. 같은 남매라도 이렇게 다른 게 참 신기하죠? 아내는 그날 읽은 내용 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기록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고 있답니다.
평소에도 책을 좋아하던 아이들이라 크게 걱정은 안 했지만, 매일 기록하는 게 귀찮을 법도 한데 꾸준히 해나가는 걸 보니 100일 미션 완료는 따놓은 당상 같아요!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독서 습관,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요!
아이들과 함께 정독도서관에서 열렸던 북웨이브 한마당 행사도 다녀왔었는데, 그런 경험들이 아이들에게 좋은 동기부여가 된 것 같아요. 남은 기간도 끝까지 화이팅할 수 있도록 엄마인 제가 (비록 중도 하차했지만) 옆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려고 합니다!
혹시 아이들 독서 습관 때문에 고민이신 엄마들 계신가요? 이런 챌린지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책 읽는 분위기를 만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저처럼 3일 만에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하하. 끝까지 화이팅!
2025 서울 온 가족 북 웨이브 100일 챌린지 도전 중!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