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새의 알을 지켜라 /울타리만들기 / 룹킨 디자인씽킹 홈플레이 홈스쿨링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과 한바탕 즐겁게 놀아준 '다정한 엄마'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 창의력과 공감 능력을 어떻게 길러줄까 고민이 많으시죠? 저도 고민 끝에 이번엔 '룹킨 디자인씽킹' 놀이를 함께 해봤습니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엄마 새의 알을 지켜라!'라는 아주 흥미진진한 미션이었어요.
1. 우리 아이들의 숲속 상상력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을 가졌어요. 숲속에 무엇이 있으면 좋을지 포스트잇에 그려봤는데요. 아들 녀석 윤찬이는 타란튤라에 가시덩굴까지... 역시 남자아이라 그런지 거친 매력이 있더라고요? 반대로 딸 윤아는 예쁜 꽃과 나비를 그리며 평화로운 숲을 만들었죠. 이렇게 다른 두 녀석이 머리를 맞대고 상자 속에 자신들만의 숲을 꾸미는 모습이 참 대견했습니다.
2. "엄마 새는 지금 어떤 마음일까?"
단순히 만들기만 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에 몰입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엄마 새가 알을 낳았을 때의 기분을 물어봤더니, 윤찬이는 "번식을 할 수 있어서!"라며 과학적인 답변을(하하), 윤아는 "가족이 생겨서 행복해"라고 하네요.
그러다 갑자기 무서운 독수리(검은 새)가 나타났다고 하니 아이들 눈빛이 진지해졌습니다. 엄마 새의 겁먹은 표정을 직접 그려보며 타인의 감정에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3. 본격적인 미션! 철통 보안 장치를 만들어라
오늘의 메인 이벤트, 엄마 새와 알을 보호할 장치를 만드는 시간입니다! 여기서 엄마들만 아는 꿀팁 하나! 아이가 어리면 엄마 새의 위치를 낮게 잡고, 좀 컸다면 높게 설정해서 난이도를 조절해 보세요. 저희는 찰흙을 바닥에 깔고 나무젓가락과 백업을 연결해 튼튼한 요새를 만들었습니다. 나뭇잎 넝쿨로 어미 새를 꽁꽁 숨겨주는 정성까지 보였답니다.
4. 검은 새의 습격! 결과는 과연?
제가 직접 검은 새가 되어 휘리릭~ 날아다니며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어찌나 꼼꼼하게 숨겼는지 도저히 못 찾겠더라고요! 결국 검은 새가 넝쿨에 갇히는 결말(?)로 해피엔딩을 맞이했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엄마 새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것 같아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뭘 할지 고민이라면, 이런 디자인씽킹 놀이 강력 추천합니다!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활동 자료와 영상 편집 비용을 지원받아, 엄마의 시선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의 공감 능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룹킨 디자인씽킹!
완성된 형태의 정교함보다는 아이가 주도적으로 도구를 쥐고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 자체를 북돋아 주세요.
하얀 도화지에 담긴 아이만의 독창적인 시선과 순수한 열정에 아낌없는 칭찬과 응원을 보냅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