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갈만한곳]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일정 시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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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정한 엄마의 주말 나들이 기록이에요!
여러분, 혹시 2025년 서울 야외 도서관, 광화문 책마당 개장 소식 들으셨나요? 작년에 못 가서 어찌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하지만 올해는 엄마가 정신 바짝 차리고 개장하자마자 우리 아이들 손잡고 출동했답니다!
✔ 운영 일정: 2025년 4월 23일 ~ 6월 29일 (수~일) / 9월 5일 ~ 11월 2일 (금~일)✔ 운영 시간: 주간 11:00~18:00 / 야간/혹서기 16:00~21:00
저희 가족은 4월 25일 토요일에 다녀왔어요. 바람은 좀 세게 불었지만, 햇살은 무척 따뜻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아침 일찍부터 윤찬이와 윤아를 데리고 부지런히 움직여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먼저 관람하고,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광화문 책마당으로 향했어요. 역사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일석이조 주말 나들이 코스였죠.
📍 위치 정보:광화문광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대한민국역사박물관(대한민국 역사박물관 바로 맞은편이라 아이들과 걷기에도 부담 없어요!)
도서관 입구에서 아이들이 신나서 안내 팜플릿을 한 장씩 챙겨왔더라고요.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앗, 전부 영어 안내문이었지 뭐예요? 😂 나중에 엄마랑 같이 영어 공부해야겠네! 하고 웃었답니다. 작은 재미였죠.
광장 잔디밭에는 알록달록한 빈백들이 가득했어요. 아이들이 보자마자 달려가서 뒹굴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그 자체로도 하나의 예술 작품 같았답니다. 힙독 출석체크 부스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힙독 클럽 회원 모집은 일찍 마감되었더라고요. 흑흑… 엄마가 좀 더 부지런했어야 했는데! 내년에는 꼭 성공해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해 줄 거예요!
야외 도서를 위한 키트 세트도 대여해 주는데, 우리 에너자이저 아이들은 한곳에 오래 앉아있기 힘든지라… (웃음) 과감히 패스했어요. 그래도 토요일 12시도 안 된 시간이라 그런지 자리는 널찍해서 좋더라고요. 덕분에 세모난 귀여운 텐트 안에 자리 잡은 아이들이 마치 자기들만의 아지트를 찾은 듯 신나했답니다. 조명도 있어서 밤에는 더 운치 있을 것 같았어요.
도심 한복판에서 이렇게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니,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었어요. 폭신한 의자에 앉아서 엄마도 잠깐 엉덩이 호강 좀 했네요. 아이들도 좋다고 방방 뛰고요!
그리고 지나가다가 발견한 꿀팁! 서울 야외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사탕을 준다길래, 엄마가 이런 건 또 놓칠 수 없죠! 바로 팔로우하고 아이들 앞에서 영웅 되는 순간이었답니다. 친절하게도 아이 둘과 온 걸 보시고는 한 개씩 고르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짠! 하고 막대사탕에 힙독 캐릭터를 꽂아 받아든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이런 작은 서비스들이 아이들과 부모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달콤한 휴식, 밤에는 또 다른 낭만이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엔 밤에도 와봐야겠어요! 큐레이션 되어있는 책들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책부터 엄마가 읽고 싶은 책까지, 정말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책마당에서 나와 청계천으로 넘어가는 길에는 세종대왕 동상에서 사진 한 장 찍는 건 필수 코스죠! 세종대왕님께 인사도 드리고,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바닥 분수 앞에서 아이들 얼굴에 물방울이 튀어도 마냥 즐거웠네요. 화창한 날씨의 광화문 책마당은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모든 게 완벽한 하루였는데… 사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광장이다 보니 예상치 못한 소음이 좀 있더라고요. 집회 소리가 커서 아이들과 조용히 책을 읽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다음에 방문하실 분들은 집회 없는 날을 노려보시면 훨씬 조용하고 평화로운 독서 시간을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도 우리 가족의 광화문 책마당 나들이는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라서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다음엔 더 좋은 팁으로 돌아올게요!
2025년 서울 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에 아이들과 다녀왔어요.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