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갈만한곳] 돈의문박물관마을 , 서울의 옛 모습을 보며 추억속으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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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아이도 모두 즐거운 시간여행!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서울 100년의 역사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돈의문박물관마을'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골목골목 누비다 보면 아이들은 '우와!' 신기해하고, 엄마인 저는 '아, 맞다 이랬지!' 하며 추억에 잠기기 딱 좋은 곳이더라고요. 온 가족이 함께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을까 싶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학교 앞 분식'에서 맛점하기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배꼽시계가 울려 '학교 앞 분식'으로 달려갔어요.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있는데, 저희는 2층으로 자리 잡았죠. 옛날 소품들이 가득해서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엄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23개월 된 우리 막내 윤지도 의자에 얌전하게 앉아서 잘 먹어준 덕분에 편안한 한 끼였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가격도, 맛도 아주 적당했어요!
엄마가 더 신난 '콤퓨타게임장'과 만화방
밥을 먹고 나서는 바로 맞은편 '콤퓨타게임장'으로 향했어요. 엄마들, 여기 조심하세요. 정신 차리면 아이들보다 더 열중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갤러그, 보글보글... 추억의 게임들이 가득하거든요. 2층 만화방에서는 어떤 엄마가 만화책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딸아이가 "엄마 이제 좀 가자!"라며 투정을 부리는데, 남 일 같지 않아 피식 웃음이 났답니다. 우리 윤지는 옆에서 흔들 목마를 타며 아주 신이 났어요.
스탬프 투어 꿀팁! '마을안내소'부터 가세요
여기서 중요한 엄마의 꿀팁 하나! 마을에 가시면 가장 먼저 '마을안내소'를 찾으세요. 여기서 도장 찍기 종이를 받아야 하거든요. 저희는 중간에 알아서 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했답니다. 아이들과 손잡고 골목골목 다니며 도장을 쾅쾅 찍는 재미가 쏠쏠해요. 도장을 다 모으면 무려 추억의 간식 '쫀드기'로 바꿔주신답니다! 주말에는 선착순 300개라고 하니 서두르시는 게 좋겠죠?
옛날 교실에서 들려주는 엄마의 학교 이야기
돈의문방구 맞은편에는 옛날 교실이 재현되어 있어요. 난로 위에 도시락 얹어두던 이야기, 나무 땔감 당번 이야기(저는 국민학교 입학, 초등학교 졸업 세대랍니다!)를 들려주니 아이들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하더라고요. 엄마의 어린 시절을 아이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참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돈의문박물관마을 근처에는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 정동길도 가까워서 하루 코스로 딱이에요. 이번 주말, 아이들 손잡고 엄마의 추억 속으로 함께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분명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거예요!
서울 한복판에서 즐기는 100년 전 시간여행!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