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길러주는 방법 '불안이 많은 아이' 그로잉맘 이다랑

우리 아이, 걱정이 많은가요? 엄마가 함께하는 마음 성장 이야기
요즘 육아서들을 보면 '자존감', '사회성', '회복탄력성' 이런 단어들을 정말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우리 아이들이 좀 더 단단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관련 책들을 찾아 읽어보고 있답니다. 특히 우리 첫째는 걱정이 좀 많은 편이라, '불안이 많은 아이'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띄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그래, 맞아!'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되는 구절들이 많았어요. 우리 아이가 느끼는 불안이나 두려움에 휘둘리기보다는, 든든한 엄마로서 아이의 편이 되어주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죠. 특히 억지로 만들어주는 성공 경험보다는, 아이가 '내가 해냈다!'라는 뿌듯함을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회를 주는 게 최고더라고요. 아이가 스스로 해낼 때까지 기다려주고, 충분히 공감해주고, 또 같이 해보는 경험들이 쌓이도록 격려해주는 거죠.
아이의 '해냈다!' 경험을 저장하는 엄마의 말
아이에게 이런 말을 건네주면 어떨까요?
- "처음엔 좀 어려워하더니, 지금은 이렇게 멋지게 해내고 있네? 정말 대단하다!"
- "우리 OO이가 예전엔 이걸 좀 무서워했는데, 이젠 재미있다고 말할 때 엄마는 정말 기뻐!"
스스로를 믿게 도와주는 엄마의 말
또 아이가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갖도록 도와주는 말들도 있어요.
- "처음이라 조금 망설여질 수 있지만, 일단 시작하면 우리 OO이는 뭐든지 잘 해내는 걸!"
- "걱정이 많은 만큼, 더 신중하고 꼼꼼하게 생각하는 아이구나. 그래서 더 믿음직스러워!"
책에서는 부모와의 관계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고, 때로는 거절하고, 또 상대를 설득하는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해요. 아이에게 '그래, 걱정되고 무서울 수 있어. 그래도 괜찮아.' 라고 말해주면서, '하지만 이건 네가 한번 해보기로 선택할 수도 있는 거야.' 라고 알려주는 거죠.
아이가 '나는 처음 하는 거라 좀 두려워서 시간이 필요해요.' 라고 자신의 특성을 솔직하게 인정하면서도, '대신 저는 신중한 편이고, 적응하면 잘 해내는 사람이에요.' 라고 자신의 강점도 함께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건강한 자존감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엄마들도 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함께 성장해가요!
참고 도서: 불안이 많은 아이 (이다랑 저, 한빛라이프 출판, 2023.08.01.)
우리 아이의 걱정과 불안, 엄마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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