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울 성북구 도서관 개관

반가워요! 주말에 아이들과 출동한 '다정한 엄마'입니다.
오늘은 성북구에 아주 삐까번쩍한 새 건물이 들어섰다는 소문을 듣고 아이들 손을 잡고 다녀왔어요. 바로 성북어린이청소년도서관인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놀랐고, 시설이 너무 좋아서 우리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해졌답니다.
🚗 주차 꿀팁, 엄마들은 꼭 체크하세요!
한성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걸으면 10분 정도 걸리는데, 아이들과 함께라면 차가 편하죠? 그런데 건물 앞 주차 공간은 딱 4대뿐이더라고요(하하). 당황하지 마시고 성북구청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주말에도 개방되어 있어서 넉넉하게 세우고 조금만 걸어오시면 됩니다.
🍊 지하 1층: 구름 조명이 예쁜 오렌지빛 유아자료실
처음 도착하면 마주하는 곳이 사실 지하 1층이에요. 여기는 상큼한 오렌지 테마로 꾸며진 유아자료실인데, 천장의 구름 조명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희 막내는 유리창에 글라스펜으로 낙서할 수 있는 공간을 제일 좋아했어요. 집에서는 안 되는 낙서, 여기서 마음껏 하라고 했죠! 매달 주제에 맞는 활동지도 준비되어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 1~2층: 노랑노랑 어린이 자료실과 센스 만점 도서검색대
2층으로 올라가면 노란색의 화사한 어린이 자료실이 나와요. 여기서 감탄한 포인트! 도서검색 패드 높이가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춰져 있더라고요. 사소하지만 참 세심하죠? 우리 장남은 평소 예약 대기도 힘들었던 '인류탐구보고서'가 꽉 차 있는 걸 보고 신나서 한참을 읽었답니다. 지금은 임시 운영 기간이라 대출은 안 되지만, 새 책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게 장점이에요!
🎨 4층: 이곳의 하이라이트! '창작소'
여기가 도서관인지 예술 놀이터인지 헷갈릴 정도예요! 창작소에는 각종 보드게임과 미술 재료가 가득합니다. 저희 윤지는 대형 화이트보드에 무한 낙서를, 윤찬이는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활동을 즐겼어요. 첫째 윤아는 헤드셋을 쓰고 피아노 연주까지! 엄마는 잠시 테라스에 나가서 시원한 공기도 마시며 힐링했답니다.
💡 엄마의 총평
현재 8월 31일까지 임시 운영 기간이라 책 대출은 안 되지만,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기에 이보다 좋은 공간은 없을 것 같아요. 만화책 코너도 아늑하게 잘 되어 있어서 저도 몰래 만화책 한 권 읽고 싶었지만... 아이들 케어하느라 꾹 참았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엄마 점수 따기 딱 좋은 곳입니다!
성북구에 새로 생긴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