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환상의나라 롯데월드, 여름방학에 다녀온 이야기

안녕하세요! 다정 엄마의 롯데월드 대탐험기, 시작합니다!
아, 드디어 아이들과 2년 만에 꿈의 나라, 롯데월드에 다녀왔어요! 엄마 마음은 이미 하늘을 날고 있었답니다. 2023년 8월 3일, 그 뜨거웠던 날의 이야기! 😆
8월 첫 주라 직장인들 휴가에 학생들 방학까지 겹쳐서 '으음, 사람이 많겠구나!' 예상은 했지만, 우리 가족 출동에 그 정도야 뭐! 오픈 시간에 맞춰 9시 50분쯤 도착해서 입장 줄을 섰어요. 놀이기구 하나라도 더 태워주겠다는 엄마의 뜨거운 열정이랄까요? ㅋㅋ 막내 윤지(8개월) 덕분에 차를 가져갔는데, 웬일인지 주차는 아주 수월했답니다. 시작부터 운이 좋았죠!
엄마의 좌충우돌 어트랙션 정복기!
입장하자마자 '오후엔 줄이 길 테니 후룸라이드부터!' 하고 열심히 달렸는데... 맙소사, 점검 중이래요! 😭 허탈했지만, '괜찮아! 다른 거 타면 되지!' 하며 애써 웃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옆 회전바구니로 달려갔죠. 제가 윤찬이, 윤아를 데리고 신나게 돌았어요. 옆에서 윤지 안고 기다리는 와이프에게 '여보, 이거 진짜 어지러워!' 하며 농담도 던졌어요. 🤣
다음은 회전목마! 줄이 짧길래 '이것도 타자!' 했는데, 와이프가 윤아를 태웠더니 '말 무서워!' 하며 징징거리는 거예요. '아이고 우리 딸, 엄마랑 같이 탔으면 안 무서웠을 텐데!' 하면서도 귀여워서 피식 웃었답니다. 윤찬이랑은 드래곤 와일드 슈팅을 탔어요. 엄마랑 단둘이 신나게 총 쏘고 오니, 우리 아들 어깨가 으쓱하더라고요!
신밧드의 모험은 줄이 길었어요. 한 시간 대기 예상이라, 제가 막내 윤지를 안고 줄을 서고, 와이프는 윤찬이, 윤아랑 아이들 전용 놀이기구 쪽으로 갔죠. 와이프가 '엄마, 이거 거의 반대편이야!' 하며 지쳐 하는 모습에 '여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하며 힘을 불어넣어 줬답니다. (사실 저도 좀 지쳤어요... 큼큼)
아이들 전용 놀이기구 쪽으로 가보니, 2년 전 윤찬이가 신나게 탔던 것들이 이제는 키 제한으로 못 타게 됐더라고요. '아이고, 우리 아들 정말 많이 컸네!' 하면서도, '이젠 시시하지, 아들? 엄마는 다 알아!' 하며 어깨를 두드렸죠. 😂 점핑 피쉬를 타려고 줄을 섰는데, 이런! 130cm 이상은 못 탄다는 거예요. 부모 동승은 되지만... 윤아는 타고 싶어 하고, 윤찬이는 아슬아슬해서 못 탈 수도 있었죠. 미리 윤찬이에게 '아들, 못 탈 수도 있어' 했더니, 우리 착한 아들 '괜찮아요, 엄마!' 하며 이해해 주는데, 어찌나 기특하던지! 다행히 센스 있는 직원분 덕분에 와이프 대신 윤찬이가 탈 수 있었어요. '직원분, 복받으실 거예요!' 👍
신밧드의 모험 줄이 생각보다 빨리 줄어서 서둘러 갔어요. 어릴 적 유치원 소풍 때 친구들과 탔던 기억이 생생한데, 이제는 그 어린 날의 저보다 훌쩍 자란 아이들과 함께 타다니... 왠지 뭉클하더라고요. 신밧드의 모험을 타고 나니, 막내 윤지 수유 시간! 와이프는 1층 유아휴게실로 가고, 저는 윤찬이, 윤아랑 2층 범퍼카를 타러 갔어요. '엄마랑 한번 붙어볼까?' 하면서요! ㅋㅋㅋ (와이프 말로는 유아휴게실은 깨끗하고 잘 되어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수유하고 기저귀도 갈았다고 해요. 우리 와이프도 잠시 쉬는 시간이었겠죠?)
수유를 마친 와이프가 2층으로 올라오니, 마침 저희 범퍼카 차례! 와이프가 멀리서 손 흔들어주고 사진을 찍어줬는데, 아이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엄마는 뿌듯합니다! 😍
모노레일부터 퍼레이드, 그리고 지하 탐험!
이번엔 윤지까지 다 같이 모노레일 타러 고고! 유모차는 한쪽에 잘 '주차'해두고 줄을 섰죠. 매직아일랜드까지 안 나가고 실내만 한 바퀴 도는 코스였는데, 새로 리모델링했는지 깨끗하고 좋더라고요. 어릴 적 그 '감옥'이랑 손 끼는 곳도 여전히 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한 칸에 최대 6명까지 타는데, 우리 4인 가족에게 딱 한 칸을 주셔서 편안했어요. 이때가 오후 1시쯤이었는데, 벌써 놀이기구 7개나 탔다니! '우와, 엄마 정말 잘했지?' 하며 아이들에게 자랑했답니다. 나름 선방한 거 맞죠? 😎
배가 고프다는 아이들 성화에 식당을 찾아 헤맸어요. 2층은 자리도 없고 줄도 길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3층으로 올라가니, 예전엔 몰랐던 하와이안 레스토랑 컨셉의 푸드코트가 뿅! 피서 온 느낌에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만족스러웠어요. '여기 꽤 괜찮은데?' 하며 와이프에게 으쓱했답니다. 😄
배 든든히 채우고 2시에 쌈바 퍼레이드 보러 1층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퍼레이드를 보는데,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더라고요! 그런데 중간에 윤찬이는 '엄마, 이제 다른 거 타러 가요!' 하고, 윤아는 '재밌어! 끝까지 볼래!' 하는 거예요. 결국 제가 윤찬이랑 다른 놀이기구 줄 서러 가고, 와이프가 윤아랑 끝까지 봤답니다. '아들! 다음엔 엄마랑 춤춰줄 거지?' 하며 너스레를 떨었죠. ㅋㅋㅋ
퍼레이드가 끝나니 사람이...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어요. 놀이기구마다 줄이 끝도 없이 길어졌고요. 결국 지하 1층 와일드 밸리 줄에 합류했어요. '여기 시원하네!' 하며 한 시간 가까이 줄을 섰는데, '와, 이거 진짜 재밌다!' 하며 아이들과 소리 지르며 탔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더라고요!
매직아일랜드의 유혹과 지하 세상의 피서
그래도 롯데월드까지 왔는데 '매직아일랜드'는 가봐야지! 싶어 나갔다가... 헉, 너무 더워서 다리에서 사진만 몇 장 찍고 다시 실내로 대피! '역시 여름엔 실내 최고!'를 외쳤죠. 😅 오전에 널널했던 아이들 놀이기구 타는 곳은 유모차 주차장이 되어 있더라고요. '아이고, 다들 비슷한 마음이었구나!'
우리는 가장 시원한 지하 1층으로 다시 내려와 '와일드' 시리즈 다른 버전을 타기로 했어요. 기다리는 동안 가져간 '1인 돗자리'가 진짜 신의 한 수였죠! 우리 예쁜이들은 돗자리 위에서 책도 보며 여유를 즐기는데, '이런 게 행복이지!' 싶었답니다. 윤지 수유 시간이 또 다가와서 와이프가 올라가려는데, 엘리베이터 타는 게 거의 전쟁 수준이었대요. '여보, 고생 많았어!'
와일드 3종 세트를 다 타고 올라오니 어느덧 어둑어둑해졌어요. 반짝반짝 불 켜진 롯데월드는 또 다른 멋진 모습이었죠! 오전 10시에 도착해서 밤 8시 정도까지, 정말 알차게 놀았답니다. 아이들도 엄마도 모두 행복한 하루였어요! 저녁은 지하 1층 '유부유부'에서 먹었는데, 여기 진짜 강추해요! 힘들게 놀고 먹으니 꿀맛이더라고요. 🤤
주차요금은 단돈 3천원! 이 정도면 완전 혜자죠? 후훗.
아이들과의 즐거운 추억 하나 더 저장! 다음엔 또 어디로 떠나볼까요? 기대해주세요! 😉
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떠난 롯데월드 대탐험!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