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크리스마스 ㅡ생애 첫 성탄절

안녕하세요! 다정한 엄마의 2022년 성탄절 이야기입니다. 🎄
2022년 12월 25일, 성탄절 아침이에요. 우리 집에 12월 2일, 예쁜 둘째 윤지가 찾아온 지 얼마 안 됐답니다. 우리 아내가 아직 몸을 회복 중이라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저도 옆에서 서포트한다고 하는데, 밤낮없이 돌아가는 육아 시계 덕분에 저도 모르게 '헤롱헤롱~' 할 때가 있네요. (웃음)
그래서 이번 성탄절은 특별한 외출 없이, 따뜻한 집에서 우리 아이들과 소소하게 보내기로 했어요. 사실 2년 전부터는 거실에 커다란 텐트도 쳐서 윤찬이, 윤아가 그 안에서 꺄르르 웃으며 놀곤 했는데, 올해는 아쉽지만 잠시 미뤄야 했답니다. 그래도 우리 아이들, 특히 첫째들에게는 성탄절의 설렘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죠!
벽 장식이라도 예쁘게 해주려고 새로 산 아이템들을 꺼냈는데, 제일 먼저 우리 막내 윤지에게 달려갔어요. 윤지의 동그란 러그 위에 몇 개 올려주고, 집에 있던 작은 트리 장식도 둘러주니... 와, 정말 심장이 쿵! 우리 아가, 진짜 천사가 따로 없더라고요. 엄마 눈에는 그저 하트 뿅뿅이었습니다. 📸
윤지 예쁜 사진 잔뜩 찍어주고, 벽에 장식을 쓱쓱 붙여놓으니 제법 그럴싸해졌어요. '엄마가 좀 꾸며봤지!' 하며 어깨를 으쓱! 그 사이 윤찬이랑 윤아는 '우와, 너무 예쁘다!' 하면서 눈을 반짝이더라고요. 아이들 덕분에 저희 집 거실이 작은 성탄절 포토존으로 변신했습니다. 저도 덩달아 설레서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눌렀답니다.
아이들 잠든 새벽, 미리 준비해둔 선물들을 조용히 머리맡에 두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예상했던 대로 방에서 들려오는 '와아아!' 하는 신나는 함성 소리! 그 소리를 들으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죠. 역시 엄마는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 먹고 사는 존재인가 봅니다. (흐뭇)
이번 성탄절은 조용했지만, 아이들의 눈빛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아내가 회복되고 윤지도 조금 더 크면, 다음 성탄절에는 텐트도 다시 치고, 더 신나고 풍성하게 보내자고 약속했답니다! 우리 가족,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바랍니다!
엄마의 시선으로 본 둘째와의 첫 성탄절!
아이의 고유한 성장 템포를 존중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자율성을 스스로 꽃피우게 해 주세요.
부모님의 변함없는 신뢰와 무조건적인 사랑 속에서 아이는 세상을 긍정하는 밝고 단단한 마음을 키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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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