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 휴게소 명물 천안호두과자 먹거리와 간식 경부고속도로 상행 서울방향

우리 가족 오랜만에 전북 부안으로 여행 다녀왔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오다 보니 슬슬 아이들한테서 '엄마, 언제 도착해요?' 소리가 나올 때쯤, 자연스럽게 천안삼거리 휴게소로 핸들을 돌렸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북적이지 않고 여유로워서 좋았어요. 엄마는 이런 한가로운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아이들과 편하게 간식도 고르고, 화장실도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거든요.
원래는 여기서 든든하게 점심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호텔 조식을 너무 거하게 먹은 데다 차 안에서 주전부리를 끊임없이 먹은 탓에 다들 배가 꺼질 생각을 안 하는 거 있죠? 결국, '배는 안 고픈데 뭔가 먹고는 싶다'는 아이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맛있는 간식 타임을 가지기로 했어요. 엄마 지갑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하하.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는 필수 코스!
천안에 왔으면 천안 호두과자는 꼭 먹어줘야죠! 이건 엄마의 국룰이에요. 다른 휴게소보다 매장 규모가 훨씬 커서 아이들도 신기해하더라고요. 종류도 다양해서 뭘 고를지 한참 고민했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말차 호두과자도 나왔더라고요. 다음엔 엄마랑 같이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오늘은 아이들 취향 우선! 엄마가 할인받아보려고 QR로 '땡겨요' 앱을 실행해봤는데, 최소 주문 금액이 좀 높아서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시도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엄마는 여러분을 위해 노력했어요.^^
저희는 간식용으로 명품 호두과자(팥) 10개와 슈크림 호두과자 10개를 구입했어요. 우리 아이들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나눠 먹으라고 넉넉하게 골랐죠!
갓 구운 팥 호두과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따뜻할 때 먹으니 정말 꿀맛이었어요. 이거 한 입 베어 물면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랄까요? 슈크림 호두과자는 차갑게 나와서 살짝 아쉬웠지만, 센스 있게 매장 앞 전자레인지에 '윙~' 돌려오니 따뜻하고 부드러운 슈크림이 입안 가득! 역시 휴게소 음식은 따뜻해야 제맛이죠.
우리 아이들 최애 간식, 통감자와 콜팝!
호두과자 말고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른 간식거리도 빠질 수 없죠! 우리 둘째의 최애 간식, 통감자! 가격은 5천원인데, 큼지막한 알감자를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건데 이 녀석이 거의 혼자 다 먹은 거 있죠? 엄마는 맛만 봤어요... 흑흑.
그리고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콜팝도 주문했어요. 콜라 없이 팝콘치킨만 있는 미니 콜팝과 콜라가 정말 넉넉하게 들어있는 왕콜팝이 있었는데, 왕콜팝은 콜라가 많아서 애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엄마는 콜라 따를 필요 없어서 편하고, 일석이조!
안성휴게소까지 가기엔 좀 애매했는데, 천안삼거리 휴게소는 번잡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 타임을 즐기기에 딱 좋았어요. 다음에도 또 들를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의 즐거운 휴게소 방문기였습니다.
38개월 아이들과 함께 천안삼거리 휴게소에 들러 천안 호두과자 등 다양한 간식을 맛보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소소한 행복을 경험했습니다.
장거리 이동 중 휴게소 방문은 아이들의 지루함을 덜고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좋은 기회이며, 새로운 장소와 먹거리는 아이의 경험을 확장시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추억이 되도록, 작은 간식 하나도 함께 고르며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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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