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록] 엄마 된 지 10년, 부쩍 커버린 초4 아들의 열 번째 생일 파티
![[성장기록] 엄마 된 지 10년, 부쩍 커버린 초4 아들의 열 번째 생일 파티](https://media.dadmom.kr/media/2026/09/7dbcb5316d344ca08fd6bca0781e4cfa.jpg)
엄마가 된 지 벌써 10년, 아들의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아이의 생일 때마다 실감하게 됩니다. 갓난아이였던 아들이 어느덧 열 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저에게는 단순히 아이의 생일을 넘어, '엄마'라는 이름을 얻은 지 10주년이 되는 아주 뜻깊은 날이었어요. 지난 10년 동안 아이와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온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하루였습니다.
"준비 다 되면 불러줘!" 부쩍 커버린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의 배려
생일 파티를 위해 거실에서 풍선과 케이크를 정성스레 세팅하고 있으니, 아들이 슥 다가와 한마디 하더군요. "엄마, 세팅하는 동안 나 방에 들어가 있을게. 준비 다 되면 불러줘!"라고요. 예전 같으면 옆에서 방해하고 풍선을 만지느라 바빴을 텐데, 이제는 엄마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위해 미리 자리를 피해주는 모습에 웃음이 나면서도 왠지 모를 뭉클함이 느껴졌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니 확실히 배려심도 깊어지고 생각도 부쩍 자란 것 같아요.
정성 가득한 생일 파티 세팅과 축하의 순간
아이가 방에서 기다려주는 덕분에 더욱 차분하고 예쁘게 파티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형형색색의 풍선들을 벽에 붙이고,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맛의 케이크를 식탁 중앙에 올렸습니다. 10이라는 숫자가 적힌 초를 꽂으며 지난 10년의 세월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밤잠 설쳐가며 아이를 돌보던 시절부터, 어느새 학교생활을 씩씩하게 해내는 지금의 모습까지... 힘들었던 순간보다 아이의 웃음소리가 더 크게 기억나는 걸 보니 저도 이제 제법 연륜 있는 엄마가 되었나 봅니다.
아들의 10주년을 축하하며: 많이 컸다 내 새끼❤️
드디어 "다 됐다!"라는 제 부름에 거실로 뛰어 나온 아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그 표정 하나면 준비하며 쌓였던 모든 피로가 단숨에 가시는 것 같아요. 훌쩍 커버린 키만큼 마음도 넉넉한 아이로 자라주어 정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많이 컸다 내 새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생일 밤이었어요.
엄마로서의 10년을 돌아보며
지난 10년 동안 부족한 엄마 곁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준 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지금처럼 서로를 아끼고 응원하며 함께 걸어가고 싶네요. 1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우리 아들!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고생한 나 자신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엄마가 된 지 벌써 10년, 아들의 열 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아이의 생일 때마다 실감하게 됩니다.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