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회상] 2018년 11월, 꼬꼬마 윤아의 귀여운 사회생활! 25개월 솔로몬 아기학교
![[육아 회상] 2018년 11월, 꼬꼬마 윤아의 귀여운 사회생활! 25개월 솔로몬 아기학교](https://media.dadmom.kr/media/2026/09/a880a0b334d748a1b73de2eb49fd711b.webp)
[2018.11.24]
안녕하세요, 삼남매 엄마입니다. 블로그의 오래된 앨범을 넘기다 보니 2018년 11월 24일, 우리 둘째 윤아가 생애 첫 '사회생활(?)'을 경험했던 '솔로몬 아기학교'의 기록이 눈에 띕니다.
지금은 고학년 언니 포스를 뿜어내는 11살 윤아가 겨우 25개월(갓 2살) 아기였던 시절입니다. 지금 5살인 막내 윤지보다 훨씬 어렸던 그 시절, 엉뚱하고 사랑스러웠던 윤아의 아기학교 적응기를 요약해 봅니다.
🎒 "나도 학교 갈래요!" 25개월의 등교
'아기학교'는 엄마 엄마 품을 조금씩 벗어나 친구들을 만나고 규칙을 배우는 첫걸음이죠. 당시 윤아는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교실에 들어섰던 기억이 납니다.
-
어설픈 율동: 선생님을 따라 율동을 하는데, 팔다리가 짧아 마음처럼 움직이지 않던 모습. 그래도 눈빛만큼은 아이돌 센터처럼 진지했던 25개월의 열정!
-
간식 시간의 행복: 수업 내용보다는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아 요구르트와 간식을 먹는 시간을 제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볼이 빵빵하게 오물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워
집에서는 오빠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 동생이었지만, 여기서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나름의 세계를 만들어갔습니다.
-
사회성 발달: 장난감을 서로 가지고 놀겠다고 투닥거리기도 하고, 친구가 울면 가만히 쳐다보다가 쓰다듬어 주기도 하며 '함께 사는 법'을 조금씩 배워갔습니다.
-
집중하는 뒤통수: 선생님이 동화책을 읽어주실 때, 쪼르르 앞에 나가 앉아 집중하던 그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사진 속에 그대로 남아있네요.
💭 엄마의 단상 (Reflection)
지금 11살이 된 윤아를 보다가 저 사진 속 25개월 아기를 보니 기분이 묘합니다. "내 거야!"를 외치며 떼쓰던 꼬마가 이제는 동생 윤지를 살뜰히 챙기는 의젓한 누나가 되었으니까요. 지금 5살 막내 윤지보다도 한참 어렸던 시절이라 생각하니 더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학교 학원 숙제에 바쁜 윤아를 불러다가 이 사진을 보여줘야겠습니다. "너도 이렇게 귀여운 뽀시래기 시절이 있었단다" 하고 말이죠. (물론 "엄마, 그 사진 지워!"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요. 하하)
♡솔로몬 아기학교♡ 가을학기 (2018. 9~11월)
아기학교 가을학기도 수료했다^^
너무 좋았던 시간들♡




















[2018.11.24] 안녕하세요, 삼남매 엄마입니다.
안전한 보행 공간을 확보해 주고, 비틀거리거나 넘어져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충분히 기다려 주세요.
한 발짝씩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아이의 용기 있는 도전에 뜨거운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