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동문화예술페스티벌, 성북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오늘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날! 성북 키움센터 아동문화예술 페스티벌에 다녀왔어요!
얼마 전, 성북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에서 주최한 2회 아동문화예술 페스티벌에 다녀왔답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행사가 있었는데, 이름이 조금 달랐던 기억이 나네요.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라 엄마 마음도 두근두근했어요!
행사장소는 바로 진각문화전승원! 불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곳인지, 건물 외관부터 웅장하고 멋지더라고요. 로비도 어찌나 화려하던지, 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어요. 행사장 입구에는 멋진 현수막과 함께 프로그램 순서가 안내되어 있었는데, 정말 알찬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첫 무대는 역시나 웅장한 오케스트라였어요. '놀람교향곡'과 '이웃집 토토로'를 연주하는데, 아이들의 맑은 연주가 홀을 가득 채우는 그 느낌이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어서 아이들의 고운 목소리로 부르는 합창 '무지개 빛 하모니', '꼭 안아줄래요'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다음은 제가 제일 기대했던 뮤지컬 '춘향전'이었어요! 익숙한 춘향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각색했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에너지 넘치는 치어리딩 '스마일보이 / YMCA' 공연도 아이들의 열정이 느껴져서 좋았고요, 귀여운 우쿨렐레 연주 '크리스마스 캐럴송'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었어요. 신나는 K-POP 댄스 무대는 절로 어깨가 들썩이게 만들었답니다!
이어서 또 다른 뮤지컬 '서라벌 슈퍼스타'의 일부를 선보였는데, 이건 정말 역대급이었어요! 아이들이 오랜 시간 연습하고 여러 번 공연했던 작품이라 그런지, 무대 위에서 정말 빛나더라고요. 마지막까지 숨 막히는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흥겨운 '탈탈이들의 춤바람' 탈춤 공연과 패기 넘치는 '도전의 순간' 태권무도 인상 깊었고요, 마지막 무대는 신나는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였습니다.
모든 공연이 끝나고, 오늘 무대에 섰던 모든 친구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왔는데… 와, 정말 어마어마한 수의 아이들이었어요! 그 많은 아이들 속에서 제 딸을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했답니다. 😊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보였어요. 오늘 하루,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준 것 같아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요!
성북 거점형 우리동네 키움센터에서 열린 아동문화예술 페스티벌 후기!
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과 성장 기록을 공유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