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7살 생일 이야기

어느덧 7살, 우리 윤아의 왁자지껄 생일 주간 기록!
안녕하세요! 훌쩍 커버린 딸아이를 보며 매일 감동하는 딸바보 엄마입니다. 마냥 아기 같던 우리 윤아가 벌써 일곱 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이제 곧 동생도 태어날 텐데, 언제 이렇게 의젓해졌는지 대견하기만 하네요.
생일인데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전국의 엄마들에게 구세주 같은 '다이소'에서 가성비 넘치는 파티 용품을 준비했습니다. 윤아가 직접 고른 풍선들을 벽에 붙여주느라 땀 좀 뺐지만, 환하게 웃으며 사진 찍는 모습을 보니 엄마 어깨가 으쓱하더라고요!
생일 케이크는 윤아의 확고한 취향을 반영해 달콤한 생크림 케이크로 준비했어요. 촛불을 끄는 그 진지한 눈빛,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저녁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쿠우쿠우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몇 달 전부터 생일엔 여기 가야 한다고 '찜'해두었던 터라 안 갈 수가 없었죠. 아이들의 기억력이란 참 무서우면서도 귀엽습니다. 하하!
왕관 쓴 주인공의 위풍당당한 입장
교회 유치부에서도 멋진 10월 생일 파티를 열어주셨어요. 혹시라도 왕관이 떨어질까 봐 고개를 아주 빳빳하게 들고 위풍당당하게 입장하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웃기고 귀엽던지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군요. 유치원에서도 친구들의 축하를 듬뿍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우리 집만의 특별한 이벤트! 윤아가 엄마를 예쁘게(?) 꾸며주겠다며 일일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했는데요. 결과물을 보니 엄마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덕분에 온 가족이 한바탕 크게 웃었네요.
사랑하는 윤아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라렴. 생일 정말 축하해!
벌써 7살이 된 딸의 생일!
각자의 성향과 감정을 편견 없이 인정해 주고, 사소한 다툼 속에서도 스스로 화해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세요.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형제와 가족의 사랑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삶의 안식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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