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다, 멜리사 크루거, 두란노

안녕하세요, 다정한 엄마들의 육아 일기!
요즘 우리 첫째가 뭔가 삐거덕거리는 것 같더라고요. 사춘기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니, 덩달아 엄마 마음도 복잡해지는 거 있죠? ‘내가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앞으로 어떻게 해줘야 하지?’ 걱정이 한가득이었어요. 그러던 중, [『우리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다』](#)는 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엄마에게도 꼭 필요한 지혜가 담겨있을 것 같아서 얼른 읽어봤죠!
이 책은 멜리사 크루거 작가님이 세 자녀를 키운 경험과 성경적 가르침, 그리고 전문가의 통찰을 엮어 만드셨다고 해요. 엄마의 시선도 좋지만, 왠지 엄마로서도 깊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엄마는 보통 든든해야 하잖아요? 저도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하나님 안에서 멋지게 키우는 '부모 수업'을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답니다.
PART 1. 내 힘으론 안 되는 육아, 그래도 엄마는 든든하게!
솔직히 육아, 특히 사춘기 육아는 엄마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는 걸 느끼는 요즘이에요. 작가님은 이럴 때 하나님의 말씀, 기도, 그리고 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더라고요. 저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 내가 먼저 하나님과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어야 우리 아이들에게도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겠구나' 하고 느꼈어요.
🔖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 중 하나는 부모인 우리가 철저히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분께 뿌리를 내려 우리에게 필요한 힘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17쪽)
우리 엄마들, 아이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주는 거 중요하게 생각하잖아요? 바로 이거였어요! 엄마가 먼저 든든하게 서 있어야 아이들도 그걸 보고 자라겠죠. 그리고 또 하나, 기도!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는 말씀처럼, 사춘기 자녀 앞에서는 엄마도 '모르겠습니다!' 할 때가 많거든요. 그럴 땐 주저 말고 기도하는 게 최고더라고요. 매일 우리 아이를 위해 주기도문을 가이드 삼아 기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래요. 아침마다 아이 머리맡에 앉아 조용히 기도하는 엄마의 모습, 상상만 해도 든든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커가면서 신앙에 대해 의심할 때도 있대요. 그때 엄마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책에서 시원하게 알려주네요.
🔖 자녀의 의심을 당신에 대한 거부가 아니라 더 큰 믿음을 얻기 위한 사투로 보라. (97쪽)
맞아요! 엄마한테 반항하는 게 아니라, 아이 나름대로 더 깊은 믿음을 찾아가는 과정일 수 있다는 거죠. 그럴 땐 '왜 그걸 의심하니!' 하고 화낼 게 아니라, '그래, 엄마도 어릴 때 그랬단다.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엄마랑 얘기해 보자' 하고 편안하게 들어주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PART 2. 엄마 마음속 우상들과 한판 붙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잠언 말씀처럼, 이 파트를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우리 아이가 이렇게 성공해야 하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야 할 텐데...' 같은 생각들이 우상처럼 자리 잡고 있진 않았나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엄마로서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건 당연하지만, 그게 지나치면 아이에게 너무 큰 짐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 당신의 집을, 인격을 가장 우선시하고 노력을 칭찬하며 성적에 관한 스트레스는 거의 없는 곳으로 만들라. (139쪽)
성적보다 인격! 시험 점수보다 노력! 이거 정말 엄마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인 것 같아요. 아이가 실수하고 실패하는 걸 지켜보는 게 쉽지는 않아요. '아이고, 엄마가 대신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죠. 하지만 책에서는 실패를 통해 배우고, 그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실패할 용기! 우리 아이에게 엄마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또, 요즘 우리 아이들 스마트폰이나 소셜미디어에 푹 빠져 살잖아요? '애들한테만 하지 말라고 할 게 아니라, 엄마인 내가 먼저 솔선수범해야겠다' 싶더라고요. 저부터 스마트폰 내려놓고 아이와 눈 맞추고 대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우리는 아이가 현실의 삶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려면 우리도 현실의 삶에 집중해야 한다. (215쪽)
뜨끔했네요! 아이들에게 잔소리하기 전에, 엄마인 저부터 '현실의 삶'에 집중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겠어요?
PART 3. 엄마가 만드는 복되고 따뜻한 우리 집!
사춘기 아이들과의 상호작용, 정말 쉽지 않죠? 하지만 몇 가지 원칙만 기억하면 엄마도 충분히 멋진 길잡이가 될 수 있답니다!
- 십 대 아이는 실수를 저지를 것이다: 고의적인 반항과 실수! 이걸 구분하는 엄마의 혜안이 필요해요. '에이~ 그럴 수도 있지!' 하는 너그러움, 중요하죠.
- 우리의 반응이 중요하다: 아이가 뭔가 잘못했을 때, 엄마의 첫 반응이 정말 중요해요. 버럭 화부터 내기보다는, '음, 엄마가 어떻게 반응하는 게 좋을까?' 하고 한 번 더 생각하는 엄마가 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 우리는 모두 용서를 필요로 한다: 엄마도 실수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땐 '엄마가 미안하다' 하고 먼저 사과할 줄 아는 엄마가 진짜 멋진 거죠! 아이도 그걸 보고 용서를 배우고요.
- 규칙은 은혜에서 비롯한 것이다: 무조건적인 통제 대신, 아이의 나이에 맞는 규칙을 함께 정하고 설명해 주는 게 중요하대요. '왜 이런 규칙이 필요한지' 아이가 이해하게 해주면 훨씬 잘 따르겠죠?
- 은혜는 대가를 제시한다: 혼낼 일이 생겨도 사랑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훈육해야 한대요. 엄마의 감정이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끔하게' 가르쳐야 한다는 거죠. '사랑의 매'는 엄마의 성숙한 통제에서 나와야겠죠?
이 책을 읽고 나니, 사춘기 자녀를 키우는 엄마로서 두려움이나 막막함 대신 '소망과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어요. 제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절대적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맞아요, 엄마의 사랑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큰 사랑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있다는 걸 믿어야겠죠.
🔖 십 대 자녀를 사랑해 주는 일은 온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289쪽)
이 말씀은 정말 엄마 서재에 붙여놓고 매일매일 되새겨야 할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엄마가 되기 위해서, 저부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이 책, 정말 엄마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우리 아이들의 사춘기, 엄마가 든든하게 함께 헤쳐나가자고요!
책 정보
『우리 아이가 사춘기가 되었다』
저자: Melissa B. Kruger
출판: 두란노서원
발매: 2025.01.15.
사춘기 자녀 양육, 엄마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해요!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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