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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여수여행 오동도 동백열차 케이블카 타고 가기

아이랑 여수여행 오동도 동백열차 케이블카 타고 가기

우리 아이들과 함께, 여수 오동도 정복기! (엄마표 즐거운 나들이)

안녕하세요, 다정한 엄마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어디 갈지 고민이시라고요? 이번엔 저와 아이들이 함께 다녀온 '동백섬' 오동도 이야기를 풀어볼까 해요. 여수 여행의 백미 중 하나인 오동도를 우리 아이들과 어떻게 즐겼는지, 엄마의 눈으로 담아봤습니다!

저희 가족은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오동도로 향했어요. 돌산 정거장에서 출발해서 지산 정거장으로 넘어갈 때쯤, 창밖으로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오동도를 보면서 아이들이 "와아~!" 하고 소리를 지르는데, 엄마 마음에도 덩달아 설렘이 가득하더라고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어른인 저도 감탄하게 만들었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11층짜리 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하는데, 이걸 또 하나의 놀이기구처럼 신나게 타는 아이들을 보니 웃음이 절로 나더라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오동도로 향하는 다리를 쭉 걷다 보면, 드디어 동백열차 타는 곳이 나옵니다!

앗, 그런데 여기서 엄마의 짧은 위기(?) 발생! 동백열차가 오동도에서 나오는 마지막 시간이 오후 5시 40분인데, 저희는 5시쯤 도착한 거 있죠? 섬에 들어갈 때는 열차를 탈 수 있었지만, 나올 때는 걸어 나와야 하는 상황... 에라 모르겠다!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일단 편도로 끊어 탑승했습니다. (나중에 유모차 들고 나오는 건 저의 몫이었죠, 하하!)

동백열차에 타니 우리 윤남매들이 창밖을 보며 얼마나 신나 하던지! 엄마와 엄마도 덩달아 활짝 웃었답니다. 이럴 때 '아, 이 맛에 아이들과 여행 다니지!' 싶다니까요. 섬에 들어서자마자 반가운 거북선 모형도 만날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겐 좋은 역사 공부가 되겠죠?

산책로를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평소엔 유모차 신세였던 우리 윤지가 갑자기 "엄마, 나 걸을래!" 하더니 두 발로 열심히 걷기 시작하는 거예요! 씩씩하게 오르막길을 오르는 뒷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대견하던지! 물론 엄마는 빈 유모차를 들고 뒤따랐지만요... (어깨 운동 제대로 했습니다!)

오르막길 중간에 만난 '부부나무'는 참 인상적이었어요. 서로를 꼭 닮은 두 나무를 보면서 우리 가족의 모습도 저렇게 아름답게 닮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살짝 해봤답니다. 5월 중순이라 동백꽃은 아쉽게도 거의 다 떨어졌지만, 군데군간 남아있는 붉은 꽃잎들을 발견할 때마다 작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만개했을 때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만 해도 황홀하네요!

오동도에 얽힌 '동백꽃으로 피어난 여인의 순정'이라는 아름다운 이야기도 읽어보고요. 이렇게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니 걷는 내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아이들과 손잡고 걷기에도 정말 좋았답니다.

드디어 산책로의 끝, 오동도 등대에 도착! 관람 마감 시간인 오후 6시까지 10분 남겨두고 간신히 도착했어요. "얘들아, 10분 안에 등대 정복이다!" 외치고는 후다닥 엘리베이터를 타고 슝 올라갔습니다. 전망대에서 빙글빙글 몇 바퀴 돌고는 부랴부랴 내려왔네요. 이 짧은 시간에도 아이들은 최고로 신나 하는 모습이었어요.

등대 앞쪽에는 예쁜 포토존과 작은 쉼터가 있었어요. 우리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딱 좋은 곳이었죠! 내려올 때는 계단으로 된 다른 산책로를 이용했는데, 역시나 우리 윤지는 지치지도 않고 걸어서 내려오고, 엄마는 또다시 빈 유모차를 들고 하산했습니다... (엄마는 강하다!)

신나는 산책을 마치고 시원한 음료수로 갈증을 해소했어요. 음악분수 앞에서 잠시 쉬면서 "오늘 정말 즐거웠지?" 하고 아이들에게 물으니 "응!" 하고 활짝 웃는 모습에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었답니다. 아직 동백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나무 앞에서 마지막 기념사진도 잊지 않았죠.

저녁 시간이 되어 근처에서 어렵게 문 연 식당을 찾아 든든하게 배를 채웠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은 여수 해상 케이블카의 야경을 감상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알록달록 빛나는 여수 밤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케이블카 안에서 아이들의 눈도 반짝반짝 빛나더라고요. 낮과는 또 다른 매력에 푹 빠졌답니다.

저희 가족의 오동도 & 케이블카 코스는 다음과 같았어요.케이블카 돌산 정거장 → 지산 정거장 (낮 풍경 감상)
오동도 산책 & 등대 구경
케이블카 지산 정거장 → 돌산 정거장 (여수 밤바다 야경 감상)

아이들과 함께한 여수 오동도 나들이! 즐거운 추억과 함께 엄마의 어깨 근육도 살짝 얻어왔네요. 다음엔 또 어디로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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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 AI 육아코치
권장 나이: 만 7~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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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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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과 풀, 바람을 직접 느끼는 야외 활동은 아이의 면역력과 공간 지각력, 정서적 유연성을 키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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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를 함께 관찰하며 나눈 따뜻한 대화는 아이의 마음에 평생의 든든한 정서적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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