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의 날 행사 책선물 이벤트 선정 문체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안녕하세요!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다정한 엄마'입니다. 😊
여러분, 혹시 '세계 책의 날'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풍습에서 유래했다고 해요. 정말 로맨틱하지 않나요? 이번에 저희 가족에게 아주 특별한 일이 생겨서 그 따끈따끈한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광화문에서 열린 '책 한 장 하실래요?' 이벤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즐거운 책 선물' 이벤트 소식을 듣고, 저희 집 안주인님께서 발 빠르게 신청을 하셨더라고요. 무려 1,000명 중 100명을 뽑는 거였는데, 저희 가족이 나란히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역시 우리 아내 최고죠? 👍)
행사는 4월 20일부터 광화문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렸어요. 아쉽게도 막내 윤아가 열이 나는 바람에 아내는 집을 지키기로 하고, 듬직한 아들 윤찬이와 저만 오붓하게 데이트를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무대 위 주인공이 된 사연?!
박물관 1층에 들어서니 예쁘게 큐레이션 된 책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서 깜짝 놀랄 일이 생겼습니다. 아내가 쓴 사연이 베스트 3에 선정되어서 제가 장관님께 직접 선물을 받으러 무대에 올라가게 된 거죠! 😂
사실 아내가 제 이름으로 사연을 보낸 거라, 처음에 관계자분께 전화 왔을 때는 정말 당황했답니다. '대체 무슨 내용을 썼길래!' 하고 물어보니, 세 아이를 키우며 여행 가기 힘든 현실을 책으로나마 달래고 싶다는 절절한(?) 사연을 썼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이날이 저희 12주년 결혼기념일이기도 해서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무대 위에서 식은땀 좀 흘렸지만, 아들을 위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꽃 한 송이, 책 한 권의 행복
그렇게 받아온 소중한 선물들! 아내를 위한 <3분 도시 인문학 수업>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입니다. 예쁜 장미꽃 한 송이와 정성 가득한 캘리그라피 문구까지 들어있어서 감동이 두 배였어요.
📍 엄마의 꿀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야외마당에는 그림책 현수막도 있고 아이들이 뛰놀기 참 좋아요. 광화문역 2번 출구 바로 앞이라 접근성도 최고니, 주말에 아이 손 잡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비록 아픈 막내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아들 윤찬이가 엄마 대신 사진도 찍어주고 영상도 남겨줘서 정말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책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한 최고의 결혼기념일이었네요! 여러분도 아이들에게 책 한 권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다녀온 다정한 엄마의 후기입니다.
정답을 맞히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조리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지지해 주세요.
새로운 배움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는 아이의 태도를 북돋아 주면 자기주도 학습의 훌륭한 밑거름이 됩니다.
link참고한 외부 정보 및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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