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기념촬영 달달한사진관에 아기 사진 찍기

벌써 우리 막둥이가 돌이라니! 엄마는 감격스럽답니다!
시간이 정말 화살처럼 빠르네요. 엊그제 품에 안았던 우리 셋째 윤지가 벌써 첫 번째 생일을 맞이했어요! 첫째, 둘째 때는 멋진 성장앨범이며 액자까지 챙겨줬었는데...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앨범은 꺼내본 지 오래고 액자들은 이사 다니면서 어딘가에 고이 잠들어 있답니다. (하하, 엄마들만 아는 현실이죠?)
그래서 이번 셋째는 좀 다르게 가보자! 싶었어요. 백일, 200일, 300일은 제가 직접 집에서 카메라 들고 셀프 촬영을 해줬거든요. 엄마표 스냅 사진, 나름 추억이 된답니다! 그런데 '돌'은 그래도 뭔가 특별하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폭풍 검색에 돌입했습니다!
엄마의 돌촬영 스튜디오 선택 기준! (실용성과 가성비는 포기 못하죠!)
저는 딱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엄마의 실용적인 선택 기준, 한번 보실까요?
- 집에서 멀지 않은 곳! (멀면 아기도 엄마도 힘들어요...)
- 가격이 저렴한 곳! (셋 키우는 엄마는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죠!)
- 원본을 주는 곳! (이건 필수! 나중에 계속 보고 싶으니까요.)
이 세 가지 조건에 딱! 맞는 보석 같은 곳을 찾아냈지 뭐예요? 바로 달달한 사진관입니다!
달달한 사진관서울특별시 강북구 솔샘로 216 진영빌딩 6층 601호
생일 이틀 전, 엄마의 불꽃 예약! 그리고 촬영 현장 속으로!
늘 그렇듯... 엄마는 미루고 미루다가 윤지 생일 2~3주를 앞두고 급하게 알아보고 예약 전화를 했어요. 주말은 역시나 스케줄이 꽉 찼더라고요. 하지만 다행히 평일에는 자리가 있어서, 생일 이틀 전으로 냉큼 예약했답니다!
상가 6층에 위치해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내리자마자 바로 '짠!' 하고 사진관이 나타나는 거 있죠? 입구에 예쁜 트리 장식이 있었는데, 아! 벌써 크리스마스가 코앞이구나, 하는 생각에 괜히 설렜습니다.
이곳은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미리 예약한 컨셉에 맞춰 세팅을 해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아담한 공간이지만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해서 눈이 즐거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컨셉당 5만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한복까지 대여해 주신다는 사실!
네 벌 중에 우리 윤지에게 가장 잘 어울릴 한복을 고르느라 엄마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답니다. 윤지 피부톤에도 잘 맞고, 배경에도 찰떡일 것 같은 한복으로 픽! 갈아입히고 앉혀보니... 엄마 눈에는 그저 하트 뿅뿅! 역시 저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어요. (크크)
달달한 목소리와 함께하는 즐거운 돌촬영! (윤지의 선택은 오만원권!)
촬영 내내 여자 사장님인지 직원분이신지, 정말 달달한 목소리로 아기 시선을 기가 막히게 유도해주시더라고요! '달달한 사진관' 이름값 제대로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 사진작가님도 열정적으로 파바박! 계속 셔터를 눌러주셨어요.
드디어 대망의 돌잡이 시간! 돌잡이 상을 앞으로 옮겨주시더니 윤지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엄마는 옆에서 숨죽이며 지켜봤죠... 과연 우리 윤지의 선택은?!
바로바로... 오만원권!! 맙소사! 역시 엄마 딸 아니랄까 봐, 경제관념이 확실한가 봅니다! (하하하) 돌잡이하는 모습까지 예쁘게 담아주셔서 정말 뿌듯했어요.
촬영을 마치고 나서는 인화할 사진 한 장을 고르면, 바로 수정을 거쳐 4x6 사이즈로 인쇄해주셨어요. 10분 정도 걸리는데, 그동안 윤지는 자유시간! 촬영 내내 얼음처럼 굳어있더니, 이때다 싶어 온갖 표정을 다 보여주더라고요. (이런 게 아기 키우는 재미 아니겠어요?)
아!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스튜디오 한쪽에 크리스마스 컨셉 존도 있더라고요. 저희는 지난번에 이곳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사진을 찍어서 (궁금하시면 제 다른 글도 한번 찾아보세요!) 이번엔 패스했습니다. 이렇게 착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촬영을 마치고 나니, 다음 달에는 꼭 가족사진 찍으러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달달한 사진관
서울특별시 강북구 솔샘로 216 진영빌딩 6층 601호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첫 생일!
각자의 성향과 감정을 편견 없이 인정해 주고, 사소한 다툼 속에서도 스스로 화해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세요.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형제와 가족의 사랑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삶의 안식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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